미국 주식이 끝없이 상승하고 있습니다.
그런 가운데 아직 회복까지 시간이 걸릴것으로 예상되는 항공사들에 대한 관심도 커져가고 있는데요,
미국 주요 항공사들을 모아서 한번에 비교 정리 해봤습니다.
1. Delta (DAL)
: 위기를 활용한 체질 개선작업 진행 (항공기 모델 단순화/기타 운영비 감소활동)
: 현금 유동성 확보
: 국제선 중심의 노선-국내 수요 대비 느린 회복 예상
2. American (AAL)
: 정부 지원 포함한 유동성 확보 활동
: 운영비 감축 노력-관리사무직 약 30% 감축
: 높은 국제선 비율
: 회사 상황에 비해 과도한 부채
: 코로나 이전부터 흔들려온 경영
: 대규모 전환사채 발행
3. United (UAL)
: 운영비 절감 노력, 현금 유동성 확보 중
: 국제선 중심의 노선
: 타 항공사보다 느린 회복-내년도 마이너스 순익 예상
4. Southwest (LUV)
: 항공사중 가장 건전한 재무상태 보유
: 북미 로컬 중심의 노선 운영-상대적으로 빠른 회복 기대
: 높은 수익률, 낮은 운영비
5. Spirit (SAVE)
: 항공사들 중 가장 낮은 운영비
: 역시 북미 로컬 노선 중심
: 초저가 항공사라 더이상의 비용 절감에 어느정도 한계가 있음
안정성을 본다면 Southwest 항공이 가장 유리하네요.
자세한 내용 원하시는 분들 위해 영상 링크 겁니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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