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주식의 무게이동 - 대표 경기민감주 소개

바이든이 부양책에 최종 서명을 하면서 드디어 올해 미국 주식시장의 최대 카드 하나가 오픈되었습니다.

 

그러나 인플레이션과 금리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남아있기 때문에 이에 강한 경기 민감주에 대해서도 

꼭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겠지요?

 

미국의 대표 경기 민감주 몇가지를 소개합니다.

 

1. 제조 분야

 : General Motors - 전기차로 빠르게 전환중, LG와 배터리 협력

 : Coca Cola - 대표적인 경기 배당주, 커피사업 성장으로 수익성에도 긍정적. 기대 배당률 3%대

 

2. 통신 분야

 : AT&T - 북미 최대 통신사, 사업 구조 개선중, 차세대 먹거리 HBO MAX와 5G 사업에 기대, 배당률 약 7%

 : Verizon - 북미 최대 모바일 통신사, 5G에 대규모 투자 중, 배당률 4.5%

 

3. 금융 분야

 : JP Morgan Chase -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고른 매출 발생, 배당률 약 2%

 : Bank of America - 최근 투자 사업에서 좋은 성적, 배당률 약 2%

 

4. 인프라 분야

 : Catapillar - 중장비 제조 기업, 현재 주가 최고점 기록 중, 배당률 약 2%

 : Union Pacific - 북미 대표적 철도기업 중 하나, 최고 주가 기록 중, 배당률 약 2%

 

5. 여행 분야

 : Airbnb - 타 숙박업보다 빠르게 성장 중

 : Carnival - 대표 크루즈 기업, 그러나 회복에는 아직 몇년 더 걸릴것으로 예상

 

6. 항공 분야

 : Delta Airlines - 미국의 대표 항공사, 코로나 이전 주가 80% 수준까지 회복 중

 : Boeing - 항공기 제조/국방/우주항공 산업 보유, 항공기 결함 이슈는 부담

 

7. 에너지 분야

 : Exxon Mobile - 대표적인 화석 에너지 기업 중 하나, 배당률 5.7%

 : Chevron - 대표적인 화석 에너지 기업 중 하나, 배당률 4.6%

 : Nextera - 신재생 에너지 기업, 배당률 2.1%

 

시장의 무게가 기술성장주에서 경기민감주와 실적주로 옮겨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
 

자세한 내용 원하시는 분들 위해 영상 링크 남깁니다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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